경찰 공무원 시험 2단계인 신체검사, 체력검사 그리고 가산점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신 기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뤄볼테니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1. 신체검사
1) 신체검사
신체검사는 체격, 시력, 색신, 청력, 혈압, 사시, 문신에 대해 진행됩니다.
문신의 경우 공포감, 음란성, 특정 인종 및 종교 성별 국적 정칙적 신념에 대한 차별성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범죄단체를 상징하거나 야기할 수 있는 직업윤리에 어긋난 내용도 불합격 판정기준입니다.
노출은 제복을 입었을 때를 기준으로 외부에 노출되고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문신은 해당 됩니다.
2) 101단 신체검사 기준표
101단의 경우는 구체적으로 신체조건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키, 체중, 흉위, 시력이 일반 공채보다더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합니다.
2. 체력검사
1) 체력검사
100m달리기, 1,0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팔굽혀피기 5개 종목을 테스트 합니다.
체력검사의 경우 한종목 이상에서 최하점인 1점을 받을 경우 불합격처리되며 총점이 19점 이하인 경우도 불합격 처리 됩니다.
단축이 가장 어려운 100m달리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에 대해서는 꾸준히 준비를 하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종목 입니다. 특히 악력의 경우는 평상시 악력기를 통해 꾸준히 준비를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2) 도핑테스트
신체검사 대상중 무작위 5%를 선정해 도핑테스를 진행합니다.
이는 체력검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응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아래 약물에 대해서는 꼭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금지약물 또는 금지방법의 사용이 요구되는 의학적 상태에 있는 경우 응시자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치료목적사용면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가산점
1) 취업지원대상자
-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16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9조,｢5ㆍ18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제20조,｢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제19조,｢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제33조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그리고｢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제7조의9에 의한 고엽제후유의증환자와 그 가족은 각 단계별 시험에 가점비율을 가산함
- 취업지원대상자의 가점은 필기시험 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과락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부여되지 않고, 이후 단계별 시험마다 만점의 일정비율(10% 또는 5%)에 해당하는 점수를 가산함
- 취업지원대상자 가점을 받아 합격하는 사람은 선발예정인원의 30%를 초과할 수 없음(다만, 응시자의 수가 선발예정인원과 같거나 그보다 적은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고, 3명 이하를 선발하는 채용시험에는 가점이 적용되지 않으며, 분야별 4명 이상을 선발하는 경우에만 해당됨)
2) 자격증 소지자
- ｢경찰공무원임용령 시행규칙｣제36조에 의하여 경찰청장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0점부터 5점까지 정수로 평가함
-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제23조 5항에 의하여 동일분야의 자격증을 복수로 제출할 경우에는 가산점수가 가장 높은 자격증만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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